1인가구가 많아지고 딩크족이 많아지면서 노후에 질병이 찾아오게 되면 병간호 등을 걱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에 요즘에는 간병인보험을 찾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간병인 보험 가입 시 주의사항을 확인하시어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간병인 보험 가입시 지원일당과 사용일당 비교 해봅니다.
간병인 보험을 준비하는 경우 지원일당과 사용일당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해야 합니다.
1) 간병인 지원일당
- 보험회사에 연락시 48시간 이내에 병원으로 간병인을 직접 지원해 줍니다
- 장점
: 인건비가 상승하여 간병인의 인건비가 올라간 경우에도 간병인을 직접 지원해 주므로 인건비의 상승을 걱정할 필요가 없습니다.
- 단점
: 갱신형으로 후에 보험비 상승 시 유지가 불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2) 간병인 사용일당
간병인 지원일당의 부담으로 인해 보험회사에서는 간병인 사용일당을 마련했습니다.
간병인을 직접 개인이 고용한 후 그 사용금액 즉 비용을 청구하는 것입니다.
보험회사에서는 일반병원은 15만 원. 요양병원 5만 원, 간호간병은 7만 원 지원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장점
간병인 지원일당은 갱신형으로 유지해야 하지만 사용일당은 비갱신형으로 안정적으로 유지가 가능합니다.
단점
현재 시점에서 가입 후 추후에 간병인 인건비가 오르면 최초 가입금액으로 지급을 받을 수 있어서 인건비 상승을 반영 못한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보험회사에서 체증형이 나왔다고 합니다. 체증형이란 시간이 지날수록 가입금액이 상승한다고 합니다.
결론적으로 간병인 지원일당과 사용일당 중 간병인 사용일당 체증형 상품을 추천해 드립니다.
가족간병이 가능한지 알아봅니다.
간병인 사용시스템을 알아야 됩니다.
간병인 사용 시스템
- 다치거나 아파서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면 전화나 어플로 간병인 업체에 간병인을 신청하게 됩니다.
- 신청 후 업체에 등록된 간병인을 파견 후 간병인 업무가 시작됩니다.
- 간병인의 업무가 마무리된 후 간병인 사용에 대한 비용을 간병인 업체에 지불을 합니다.
- 간병인 업체에서 일정 부분 수수료를 차감 후 간병인에게 급여를 지급하는 시스템입니다.
가족간병은 어떻게 하면 될까요?
환자의 가족이 어플을 통해서 간병인 업체에 미리 등록을 하면 됩니다.
추후에 간병인을 사용할 때 어플로 들어가서 등록된 가족을 간병인으로 신청을 하게 되면 됩니다.
신청 후 가족으로부터 간병을 받으면 됩니다.
가족이 간병인이 될 경우 자격증이 있어야 하나?
가족 간병이 가능한 2개의 회사는 전문적인 간호간병자격증이 없어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질병유병자는 쉽게 간병인 보험이 쉽게 가입이 가능한지 확인해 봅니다.
예전에는 간병인 보험뿐만 아니라 모든 보험 등이 단순한 만성질환인 당뇨, 고지혈증, 고혈압 등 약물 복용의 병력이 있으면 가입이 까다로웠습니다.
최근에는 유병자보험도 굉장히 다양한 형태로 나왔습니다. (3.2.5/ 3.3.5/ 3.5.5. 보험 등)
즉 유병자라도 본인이 보험을 가입할 의지가 있다면 보험료가 조금 비싸기는 하지만 웬만하면 간병인 보험의 가입이 가능합니다.
또한 입원, 수술 등의 이력이 있어도 경과 기간에 따라서 가입이 가능한 여러 유형의 상품들이 있으므로 보험사별로 약관을 잘 살펴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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